롯데리아 새우버거/새우버거세트가 리뉴얼 이후 최애 버거 등극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여유돈만 생기면 버스를 타고 20분을 기다려 시내에 있는 롯데리아를 즐겨 가곤 했습니다.
그당시 즐겨 먹던 메뉴는 바로 데리버거와 새우버거였습니. 당시 초등학생 고학년이었던 내가 먹기에 딱 알맞은 크기와 맛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두 버거는 아직까지도 가끔식 생각나서 먹게되는 햄버거들입니다.
비록 맥도날드와 롯데리아가 동시에 있으면 맥도날드를 찾아가는 필자일지라도, 가끔씩은 데리버거와 새우버거를 먹기 위해 롯데리아를 선택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롯데리아의 새우버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미 수많은 후기가 존재하므로 맛에 대한 후기를 남기기 보다는 가격과 칼로리 정보 등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롯데리아 새우버거와 롯데리아 새우버거세트에 대해 알아봅시다.
단품 vs 세트?
단품과 세트의 구성을 모르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단품은 버거 1개만 나오는 상품이고, 새우버거세트는 콜라와 프렌치프라이 (감자튀김)이 구성에 포함된 것입니다. 세트로 구매하게 되면 콜라와 프렌치프라이를 각각 구매하는 것 보다 약간 더 저렴합니다.
가격은 얼마?
2019년 3월 11일 현재 롯데리아 새우버거와 롯데리아 새우버거세트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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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새우버거: 3800원 (홈서비스 배달시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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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 5800원 (홈서비스 배달시 6800원)
열량 및 영양성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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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새우버거 단품
총 중량: 179g, 열량: 492Kcal, 단백질 15 g, 나트륨 810 mg, 당류 7g 포화지방: 4.7g
알레르기 유발 성분: 밀, 대두, 난류, 우유, 토마토, 새우
원산지: 명태연육-미국산, 새우-배트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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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
총 중량: 688g, 열량: 886Kcal, 단백질 19 g, 나트륨 1147 mg, 당류 38g 포화지방: 7.9g
알레르기 유발 성분: 밀, 대두, 난류, 우유, 토마토, 새우
원산지: 명태연육-미국산, 새우-배트남산
새롭게 리뉴얼된 롯데리아 뉴새우버거
2018년 12월 5일 새우버거가 새롭게 리뉴얼 되었습니다. 원래 새우버거는 명태버거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리뉴얼된 새우버거는 실제 새우가 눈에 보입니다. 또한 클래식한 포장재를 사용하여 더욱 마음에 듭니다. 대신 가격은 200원이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명실상부 롯데리아의 메인 버거.
개인적인 소견으로 롯데리아의 메인버거는 새우버거라고 생각ㅎ바니다. 다른 버거는 안좋은 평을 많이 받아도 새우버거 만큼은 칭찬이 자자하고 인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롯데리아는 치즈스틱과 새우버거 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상 오늘은 롯데리아 새우버거, 새우버거세트 가격 및 영양성분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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